雜記/이 생각 저 생각

고장난 시계

펜과잉크 2008. 11. 6. 12:31

 

 

 

 

 

幻視.

 

박용래 시집을 읽다가,

읽다가

시계에 맞춰 밥을 먹었다.

배불리 먹고 나니 시계가 죽어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