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너 색소폰 한 곡

餘談/음악의 세계

펜과잉크 2010. 4. 15. 19:30

리여석 기타아카데미 'parandole'

립스틱 짙게 바르고

임주리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 후렴 -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 후렴 -
별이 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지하 입구... 한때는 북적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