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사진

Avirex jacket

펜과잉크 2006. 12. 3. 12:53

 

아비렉스 자켓을 입고 사무실을 배경으로 찍었다.

아비렉스 마니아 중엔 이미테이션에 대한 주의력이 다소 떨어지는 이들이 있는 것 같다.

문제는 ebay에다 'avirex'를 넣으니 오리지날과 구분이 쉽지 않은 제품들이 많이 띈다는 점이다.

철저한 검증만이 정답 아닐까 한다.

참고로 세계2차대전에서

전투기 조종사들이 입었던 매리트 높은 A-2 leather jacket은 몸에 착 달라붙은 게 특징이다.

좁은 공간 안에서의 몸놀림을 위해 타이트하게 고안되었다는 게 다수설이다.

아비렉스는 한때 신촌이나 종로에서도 인기가 높았다.

지금 아이들에겐 생소한 이름에 지나지 않겠지만...

사실 jean 계열도

우리에겐 리바이스나 게스보다 정통 LEE 혹은 케빈 크라인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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