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사진

고향집 집안 회의

펜과잉크 2008. 1. 1. 23:06

 

 

 

 

2008년 1월 1일,

고향집에서 집안(소종중) 회의가 열려 참석했다.

柳 孝字 秀字 할아버지를 모시고,

집안 당숙과 사촌들이 모여 집안의 대소지사를 논하였다.

의정부와 과천 지역 보상 문제와

청양 일원에 흩어진 소종중 부지 문제가 주요 안건이었다.

우리 집안은 대종중보다 소종중이 훨씬 막강하다.

 

孝字 秀字 할아버지는

80 넘은 연세에도 작년에 설악산 비로봉까지 올라

많은 등산객들로부터 기념 촬영 제의를 받았다 하신다.

금강산도 등반하셨단다.

말씀 말씀이 옛 선비의 자세를 그대로 닮으셨다.

새해에도 강녕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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