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사진

아산 연수원에서

펜과잉크 2010. 4. 26. 19:33

 

 

 

아산 교육원에 있다.

공기 하나는 끝내주는군.

주말까지...

 

 

* 사진 click

 

 

비 그치면 저 능선을 오를 생각. 가볍게...

 

 

 

본관

 

 

 

무도관 : 1층 검도부. 인근 어린이들까지 덤으로...

 

 

 

 

 

 

 

생활관 뒤엔 18홀짜리 골프장이... 골프와 거리가 멀지만.  

 

 

 

후생관 계단에서 누가 '형!'하고 불러 보니 상주가 고향인 옛날 학교 동기다.

15년만인가? 한없이 반가워 저녁 식사 후 후생관 1층 휴게실에서 둘이 맥주...

 

 

 

 

 

 

 

2층 무도관이 텅 비었다. 매트 위를 나뒹굴던 젊은 시절이 생각난다. 

 

 

 

비는 계속 내린다.

 

 

 

침실 입구...

역시 간디의 철학은 다르다.

 

 

 

휴게실 단상

 

 

 

다시 몇 자...

 

 

 

 

 

 

 

교육 경험이 많은 사람은 매트리스 위에 전기 담요를 깔아놓는 요령을 알고 있다.

중앙 난방은 한시적이나 전기 담요는 밤새 늘어지게 잘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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