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하림이가 KBS 방송작가로 입사하게 되었다. 기분이 좋다. 그동안 무서운 집념으로 공부한 걸로 안다. 하림이 문체를 보면 재신 아우의 한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하림이는 재신 아우처럼 스스로 고난의 삶을 자처하지 말았으면 한다. 딸의 사이트에 살짝 들러 그 간의 행적을 찾아 읽었다. 글도 몇 편...
학창시절, 단거리 육상 부문에서도 탁월했던 점을 감안하면 젊은시절 육상 선수로 이름을 날리신 고향집 어머니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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