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중장년층 이상 세대에게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로
청춘의 낭만시대를 열며 ‘한국의 비틀스’로 불린 한국 그룹 효시 키보이스
오리지널 멤버는 작곡가 겸 가수 윤항기 목사님,
그룹 솔로 싱어였고 리더 보컬로 활동하다 불꽃처럼 살다 낙엽따라 가버린 가수왕 차중락씨,
가왕’ 조용필로부터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인정받은 김홍탁 서울재즈아카데미 원장,
차도균, 옥상빈씨로 1963년에 1기 팀이 구성되었고
타이틀 곡인 정든배는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곡입니다.
정든배
달 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 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하더냐
멀어져 가네 사라져가네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간다
달 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 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하더냐
멀어져 가네 사라져가네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간다
출처 : 無名之人
글쓴이 : 無名之人 원글보기
메모 :
'餘談 > 음악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어떡해 - Drum cover / 샌드 페블스(2004) (0) | 2011.08.19 |
---|---|
불나비 - 김상국(1965) (0) | 2011.08.19 |
[스크랩] 빗물 - 류종호 태너색소폰 (0) | 2011.08.18 |
[스크랩]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 태너색소폰 연주 (0) | 2011.08.16 |
[스크랩] 홀로 가는 길 - 류종호 태너색소폰 연주 (0) | 2011.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