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돌이랑 수봉공원에 다녀왔다. 봄 기운이 무르익고 있었다. 애견을 데리고 외출 나온 아주머니들... 산책하시는 어르신들... 대체적으로 고요한 분위기였다. 다만 대기가 흐린 게 문제...
개화를 앞둔 목련과 매실나무
짜슥~
공원에서 힘을 쏟더니 피곤한가 보다. 내가 벗어놓은 야상 위에 떠억 자리를 틀고 잠자는 녀석... 주인의 냄새가 좋은가 보다.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146 블랙 / 블루블랙 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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