餘談/음악의 세계

봄이 오는 길 - 태너색소폰

펜과잉크 2013. 4. 23. 00:49

 

 

 

 

봄이오는길1(류종호태너색소폰20130422).mp3

 

 

 

 

색소폰은 배울수록 고난도의 기교에 직면한다.

하지만 이건 분명하다.

악기에 압도 당하지 말고 음(音)을 지배한다는 마음으로 연주하라.

색소폰에 끌려가는 듯한 연주는 생동감이 없다. 힘이 없다.

분명한 음감으로 쭉쭉 내뿜듯이 연주하는 게 색소폰이다.

 

 

 

* 녹음 사양

  1.사용악기 : SELMER Mark-6 Tenor Saxophone
  2.마우스피스 : Seinsia 7* hard rubber mouthpiece

  3.리  드 : Seinsia Reperial 3&1/2 leed

  4.음향기 : Elf-606

  5.녹  음 : 2013. 4. 22 밤 인하대 후문 Modern Saxophone 

 

 

 

 

  

 

 

 

 

봄이오는길1(류종호태너색소폰2013042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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