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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
펜과잉크
2005. 5. 29. 00:58
광안리 바닷가 해장국집입니다. 함께 색소폰을 하는 김영철 님이 제가 부산에 왔다는 말을 듣고 김해에서부터 50분이나 차를 몰아 와주셨어요. 김영철 님은 부산경찰청 악대장이시며 색소폰을 전공하셨습니다. 저 사진 찍은 시각이 새벽 2시가 넘은 걸로 기억합니다. 호텔을 나와 3차로 해장국집에 들러 찍었습니다. 제가 절 評한다는 게 좀 그렇지만, 시골 출신이라 정신력 하나는 대단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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