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30도의 설악산에서 살아돌아온 사나이 "텐트 바닥까지 얼음… 침낭 안에서 추위와 사투" 영하 30도 설악산서 조난, 5일만에 구조된 장애인 朴씨 "젖은 양말도 얼어 맨발, 견과류·물만 먹으며 버텨… 대부분 시간을 침낭서 잠 구조대 올 것이라고 생각" 조선일보| 부산| 입력 2011.12.28 03:24 |수정 2011.12.28 11:02 영하 30도의 설..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