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라는 이름의 선물 학교는 군대처럼 규칙적이다. 정해진 프로그램에 따라 벽돌 쌓듯이 움직인다. 아침 6시에 기상하여 대운동장에 모여 점호를 취하고 간단한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인터넷의 '그때 그 시절' 까페 같은 데에서나 볼 수 있는 '국민체조' 구령이 아직까지 이어지는 곳이 학교다. 그러나 아무리 일제시..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