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승 시집 <흐린 날 미사일> 얼마 전, 나남출판사에서 전화가 와 주소를 묻길래 친절히 대답해드렸더니 김영승 형님의 시집을 보내주셨네요. 이틀에 걸쳐 다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무작위로 펼쳐 읽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형님의 시집을 그렇게 읽었으니까요. 과거에 비해 좀 더 일상적인 패턴을 소재로 쓴 시들이 .. 雜記/Pen 혹은 文學 201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