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 나의 문학 근래 내 블로그 글을 트집삼아 분란을 조장하는 것들이 있다.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왜 그런 글을 써?' 혹은 '그 글 내려'하는 인간이 있다면 '왜 그렇게 살아?' '그만 죽어'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설령 누가 뭐라 한들 50년 가까이 살아온 내 뇌(腦)가 고분고분하겠느냐? 너라면 그러하겠니? 내가 '이쪽..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9.04.24
離間 영어로는 alienation이 맞을 것이다. 과거 어떤 책에서는 離間을 양설(兩舌)이라 하여 십악(十惡)의 하나로 여길 정도였다. 離間은 두 사람 사이에 하리를 놓아 서로 멀어지게 하는 술책으로 저의 자체가 불순하다. 反間이란 말도 있던가? 경찰 조직 같은 데에서 간첩을 역이용할 때 쓰는 용어이기도 하나 ..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