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과 만년필 설 명절입니다. 다들 뜻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오늘 야간 당직근무에 편성되어 미리 다녀왔습니다. 그저께 아들과 당일치기로 청양 칠갑산 선산의 아버지 산소 찾아뵙고 고향집까지 다녀왔습니다. 아내는 오늘 아침 아들과 고향으로 떠났습니다. 아내도 아버지부터 찾아뵙고 .. 雜記/Pen 혹은 文學 201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