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바다를 그리며 이런 노래가 있다. 동해바다 푸른 물결 / 강릉이라 경포대에/ 달이 떴구나 / 어부들아 돛을 달고/ 푸른 꿈을 넓게 펴라 / 정어리떼 몰려든다 팔딱팔딱 팔딱 / 팔딱팔딱 팔딱/ 한 마린들 놓칠소냐 내 손아귀에.../ 행군을 하면서 보폭에 맞춰 부르는 군가 같은 노래다. 동해바다 푸르지 않은 곳이 있을까마..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