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아메리카노 커피 어제 오후, 관내 노인정에 다녀올 일이 있어 막 출발하려던 참이었습니다. 지방청에서 두 분이 순시를 오셨더군요. 운전석에서 하차하여 깎듯이 인사 드렸습니다. 계장님이 손을 내밀며 반가워 하시더라구요. 악수를 받고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분의 계급보다 인간성이 돋보여서 말입니다. 그래 ..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