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지 말고 보지 정말이지 TV 연속극이 싫다. 연기라는 가공의 몸짓을 통해 현실과 동떨어진 소재들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을 현혹시키는 수법에 신물이 난다. TV 드라마에 등장하는 집안의 배경은 매번 상류층이다. 그룹 회장이니 어쩌니 하면서 오만하기 짝이 없다. 회장이 어떻고, 이사가 어떻고……. 폼을 잡지 않으..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