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아버지 어제 아버지를 고향집으로 모셨다. 일곱시간의 대수술에도 불구하고 현대 의술로도 넘을 수 없는 암이다. 주치의 말에 의하면 식도암은 의사들이 기피하는 5대 암 중 하나란다.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를 겸해야 한다는 말에 고개를 떨굴 수 밖에 없었다. 두가지 치료가 잘 돼도 5년 생존율이 10% 안팎..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