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들이 오후, 차를 몰고 서울로 향했다. 감기 기운이 있었지만 '증세'일 뿐이고 심각한 상태는 아니었으므로 얼마든지 움직일 수가 있었다. 토요일의 경인고속도로는 지극히 원만한 흐름이었다. 도화동 입로에서 신월인터체인지까지 10여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영등포경찰서를 지나 국회의사당 앞을 경유하..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