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기억들 우리 자랄 때 시골의 교육환경이 매우 엄했음을 세상 살며 수없이 느낀다. 가령 밥을 먹더라도 격에 맞게 먹어야 했다. 어른이 수저를 들기 전엔 먼저 먹지 못했고, 소리내어 먹어서도 안되며 반찬을 뒤적이거나 헤쳐먹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밥상엔 국 혹은 찌개가 필수로 등장했고 음식을 다 ..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