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전 추억이 깃든 임진강변 숭의전을 찾아갔다. 크게 작심했던 바는 아니고 마음 내키는대로 차를 몰았을 뿐이다. 그 옛날 밤을 새운 까페 <어부동>은 방제 공사로 인하여 그 면적이 반쯤 잘려나가 있었다. 원본 파일 雜記/사진 200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