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랑승만 선생님 김석렬 시인이 랑승만 선생님 근황을 궁금해 하는 글을 올려 선생님에 대한 궁금증이 불쑥 커진다. 그래 아까부터 잡념을 접고 선생님 생각을 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어제 신동아아파트 단지를 걸어가는 랑정 시인을 보았다. 저만치서 말이다. 그도 어쩔 수 없이 흰머리를 폭싹 뒤집어쓰고 있었다. 한..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