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중한 아들이 찍어준 사진... 어려서부터 나랑 붙어 다녀서인지 카메라 만지는 기술이 제법이다. 초등학교 때 취미를 묻는 담임 선생님께 재즈 음악 감상이라고 대답하여 선생님과 내가 통화를 했던 기억이 난다. 난 사실이라고 대답했다. 아들이 세 살 정도 되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휴가를 나와 함께 .. 雜記/사진 200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