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期 비가 내린다. 오후에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서 색소폰 연주회가 있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연습실에 가 봐야겠다. 유월. 이슬비가 내린다. 창 밖 석류나무의 젖은 풍경을 바라보자니 고향에서의 추억들이 떠오른다. 지금처럼 비가 오는 둥 하는 사이로 집 앞 .. 雜記/고향 생각 200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