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낀 장충단공원 - 태너 연주 며칠 전, 연습실에서 녹음한 동영상이다. 주변 부스의 소음으로 녹음이 매끄럽지가 못하다. 안개 낀 장충단공원 배 호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돌아서는.. 餘談/음악의 세계 200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