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어린 글 아버지.하늘나라에서 보고계시는 거죠? 저 그렇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실거죠?많이 그립습니다 우리 아버지 아는 시인의 까페에 들렀다가 그 분이 한 줄 메모창에 올린 글을 읽었다. 코 끝이 찡해지며 눈시울이 뜨겁다. 내 부모님은 고향집에 편히 계시지만 먼 훗날을 생각하면 언제나 눈물이 앞을 가..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