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탄 사나이 군사 마니아 모임 회원인 내 눈에 화랑무공훈장을 팔겠다는 글이 띄었다. 눈이 번쩍했다. 훈장을 팔겠다니, 대체 어인 일인가? 판매자는 20대 초반의 젊은이로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화랑무공훈장을 싼 값에 팔겠다는 얘기였다. 워낙 돈이 없어 궁하다는 사족과 함께…. 처음 판매가를 55만원에 올..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