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상경기 어젯밤 당직을 하고 아침 일찍 퇴근하여 푹 잤다. 오후 세 시에 일어나 곧장 차를 몰고 송내역으로 향했다. 송내남부역 광장 공용주차장에 차를 맡기고 서울 다녀올 심사에서였다. 장수동 고가에서 송내남부역까지 소요된 시간이 50분... 정신 나간 한 놈의 새끼가 고가도로 아래 유조차 탱크에서 기름 ..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