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심산 망심산! 고향의 산이다. 우리가 다닌 초등학교 옆에 우뚝 솟은 산. 망심산을 한자로 표기하면 어떻게 될까? 望心山이 될까? 초등학교 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조립해보면 '望心山'이 틀림없다. 사실이라면 '희망의 산'으로 해석해야 할까? 망심산은 아까 말한대로 초등학교 모교 옆에 있다. 위엄 넘치는 .. 雜記/고향 생각 2005.09.17
눈깔소녀 선배님 선배님, 꼬리글로 대신하기엔 가슴에 담은 것들이 많아 따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선배님은 지금 김해에 사시지요? 몇 년 전에 김해 사는 분이 색소폰 빈티지 모델을 내놓았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공항으로 달려가 비행기 타고 김해공항까지 날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공항 대합실 창문으로 바라보는 ..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