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에 관한 일절 저녁 식사를 집에 가서 하려다 집에 사람이 없어 밖에서 해결하게 생겼다. 함께 밥 먹을 사람을 생각하니 아무리 떠올려도 마땅한 사람이 없다. 나는 이것을 스스로 '청렴'이라 결론 짓는다. 혼자 어디 가서 투가리 설렁탕 한 그릇 먹을지언정 양심에 반하는 행동은 하지 않겠다. 함께 밥 먹을 사람이 ..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