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큰아버님 삼우제를 지내고 고향집으로 부모님을 모셔 드린 후 서천의 친구에게 전화를 하니 반갑게 받는다. 일본 연수를 앞두고 이런저런 준비에 바쁘단다. 그러면서 서천까지 와 주었으면 하는 눈치이다. 마침 친구가 일직 근무란다. 고향을 다녀가면서 서천에 들리지 않아 매번 원망 아닌 원망을 들..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