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매장에서 휴일을 이용하여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 만년필 매장에 다녀왔다. 원래 매장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지만 매장 직원이 쾌히 승낙하여 그가 직접 셔터를 눌러줬다. 만년필에 관한 한 10분 정도 대화를 나누면 상대의 태도가 달라진다. 기념으로 찍었다. 雜記/Pen 혹은 文學 200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