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그리움 80년대 초, 강원도 홍천이나 인제 혹은 양구에 가려면 서울 용산역에 내려 전철을 타고 동마장터미널 가서 금강여객 시외버스를 타야만 했다. 길은 지루하게 지어졌다. 인제까지 4시간 30분 소요됐던 걸로 기억한다. 중간에 팔당 호반길을 지나고 용문을 지나 홍천과 신남... 신남에서 양구로 가는 삼거..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