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 Peter, Paul and Mary 언제 실황인지 모르지만 정말 감동적이다. 이제는 Peter, Paul, Mary 모두 늙어버렸다. Mary는 지팡이에 의지하는 몸이다. 하지만 이들이 쏟아내는 화음은 여전히 신비에 가깝다. 포크의 기본적 성향과 맥을 같이 하면서도 멜로디와 화음, 맑고 서정적인 보컬에 있어 기존 팝 음악을 뛰어 넘었던 이들의 음악.. 餘談/음악의 세계 2011.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