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사진

추억의 삶

펜과잉크 2007. 4. 26. 00:39

 

올해도

어디론가

혼자 혹은 아들과 둘이 훌쩍 떠나

며칠간 속세와 단절하여 책을 읽거나 뒹굴거리다 오고 싶다.

돈 떨어지면 아내더러 부쳐달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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