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Pen 혹은 文學

만년필 글씨로

펜과잉크 2010. 4. 27. 13:02

 

 

 

시골 공기는 어디나 똑같다.

폐부가 뻥 뚫리는 듯한 이 상쾌함...

바람 불고 비 와도 과수원 언덕은 배꽃으로 가득하다.

문득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일제...'라고 했던 옛 시가 떠오른다.   

 

 

 

 

 

만년필 글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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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의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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