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우 님의 태너 색소폰 연주로 감상한다.
오래 전, 동인천역전 <피아노>에서 연주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택시 타고 감상하러 다니곤 했다.
광화문 연가
-- 이문세 노래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에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에 꽃향기가
가슴 깊히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저 눈길에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에 꽃향기가
가슴 깊히 그리워 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저 눈길에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힌 조그만 교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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