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에도 고향에 가지 못했다.
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푸른 추억이 깃든 내 고향에...
어젯밤 사무실에서 퇴근하는 길에 연습실 들러 즉흥적으로 녹음했다.
보름만에 색소폰을 불어본 것 같다.
저녁도 굶고...
집에 오자마자 통닭 한 마리를 시켜 맥주 두 잔이랑 혼자 다 먹었다.
1. 연주 일시및 장소 : 2011. 09. 13. 21:20경 Modern Saxophone
2. 연주 사양 : 1970년대 중반 국산 마포셀마 빈티지 태너색소폰 + 오토링크 8호 메탈피스 + 505
출처 : 내지리 시내버스
글쓴이 : 류종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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