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언젠가는 좋을 때도 오겠지
흐린 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던가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잠을 잔대도
정든 님 함께라면 행복하지 않던가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한숨일랑 걷어치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 길옥윤 작곡, 김문은 작사, 노래 쟈니리
출처 : 광주 테마 트레킹
글쓴이 : 걸레중광 원글보기
메모 :
'餘談 > 음악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비의 부르스 - soprano saxophone (0) | 2012.07.06 |
|---|---|
| [스크랩] 내일은 해가뜬다.(사노라면 원곡) - 쟈니리 (0) | 2012.07.03 |
| 머물고 싶지만 (0) | 2012.06.30 |
| 보고 싶은 얼굴 - Tenor Saxophone (0) | 2012.06.28 |
| 아네모네 - Tenoer Saxophone (0) | 2012.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