餘談/아우의 房

아우의 모습(3)

펜과잉크 2006. 6. 18. 23:40

 

아우는 탄광에서 광부로 일하면서도 '끊없이(아우의 詩語 인용)' 책을 읽었고 많은 글을 썼다. 힘든 환경임에도 산에 대한 애착 또한 강했다. 지금도 암벽과 빙벽에 주력하는 걸로 안다.

 

 

 

 

 

아래 사진은 1995년에 유럽에 나갔을 때 찍은 걸로 안다. 대수술을 받은 후유증으로 헬쓱해진 모습이 역력하다. 아우의 여자가 떠난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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