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는 탄광에서 광부로 일하면서도 '끊없이(아우의 詩語 인용)' 책을 읽었고 많은 글을 썼다. 힘든 환경임에도 산에 대한 애착 또한 강했다. 지금도 암벽과 빙벽에 주력하는 걸로 안다.
아래 사진은 1995년에 유럽에 나갔을 때 찍은 걸로 안다. 대수술을 받은 후유증으로 헬쓱해진 모습이 역력하다. 아우의 여자가 떠난 뒤였다.
아우는 탄광에서 광부로 일하면서도 '끊없이(아우의 詩語 인용)' 책을 읽었고 많은 글을 썼다. 힘든 환경임에도 산에 대한 애착 또한 강했다. 지금도 암벽과 빙벽에 주력하는 걸로 안다.
아래 사진은 1995년에 유럽에 나갔을 때 찍은 걸로 안다. 대수술을 받은 후유증으로 헬쓱해진 모습이 역력하다. 아우의 여자가 떠난 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