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배 문화 아는대로 여과없이 쓰겠습니다. 며칠 전,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이십대 어린 놈이 술잔을 들어 건배를 청하는 것이었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여자도 아닌 게 뭐 좋다고 옆에 앉아 술을 마실 때마다 잔을 대는지... 술 취했나 싶어 유심히 보니 그런 것 같지도 않았어요. 저는 그 청년의 에티켓에 문제..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