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과 사랑의 매 아침마다 아들을 학교까지 태워다 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다. 며칠 전엔 두발문제에 대해 말하는 것이었다. 급우 한 명이 머리가 길다는 이유로 체육 선생님에게 걸렸는데 그 선생님이 학생의 구렛나루 부위를 돌돌 말아 움켜쥐고 뭐라고 하면서 '확' 나꿔챘단다. 그래 구렛나루털이 제법 많이 뽑..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