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법(酒法) 남자든 여자든 술에 지배를 받는 사람을 보면 거리감이 느껴진다. 원래 술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 탓도 있으리라. 술은 그저 적당히 마시는 게 좋다. '적당히'란 표현이 애매하지만 각기 주량이 다를 것이므로 알아서 조절하면 될 것이다. 시인 한 사람과 어울린 적이 있다. 여성이었다. 여성 작가들이 '..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