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 어제 오후, 책방에 들리다. * 강명미 시인, 최제형 시인의 시집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한 컷... 얼마 전, 중고서점에서 김수영 시인의 <거대한 뿌리>를 발견하고 옛생각에 꺼내 펼쳤더니 뜻밖에도 김구연 시인이 소장했던 시집이다. 어찌나 반갑던지... 피곤하구나! 눈좀 붙일까? 雜記/Pen 혹은 文學 201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