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책방에 들리다.
* 강명미 시인, 최제형 시인의 시집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한 컷...
얼마 전, 중고서점에서 김수영 시인의 <거대한 뿌리>를 발견하고 옛생각에 꺼내 펼쳤더니 뜻밖에도 김구연 시인이 소장했던 시집이다. 어찌나 반갑던지...
피곤하구나!
눈좀 붙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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