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녀오다 며칠 전, 일주일 여정으로 강원도와 부산, 고향에 다녀왔다. 강원도는 군시절 추억으로 가끔 다녀오곤 한다.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생기면 꼭 찾아가 옛날을 회상하곤 한다. 흙 한 줌, 돌 하나도 옛날 모습 그대로 나를 반겨줄 것만 같다. 부모형제 생각날 때 끌어안고 남쪽을 바라보곤 하..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12.05.19
고향집 집안 회의 2008년 1월 1일, 고향집에서 집안(소종중) 회의가 열려 참석했다. 柳 孝字 秀字 할아버지를 모시고, 집안 당숙과 사촌들이 모여 집안의 대소지사를 논하였다. 의정부와 과천 지역 보상 문제와 청양 일원에 흩어진 소종중 부지 문제가 주요 안건이었다. 우리 집안은 대종중보다 소종중이 훨씬 막강하다. .. 雜記/사진 200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