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만년필 수리공 남대문 도깨비시장 1층에 계신 할아버지... 안산에서 전철로 통근하시는 그 분... 연로하셔서 만년필 펜촉을 수리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건강이 현저히 떨어지신 인상이었어요. 과거 박태영이란 분이 계셨는데 미국의 자녀들 곁으로 떠나셨습니다. 서울시청 방향 골목 일식집 주방 테이블에 걸터.. 雜記/이 생각 저 생각 2006.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