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산포 아들과 함께 몽산포로 떠났다. 인천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경유하여 몽산포해수욕장까지 한 시간만에 도착했다. 몽산포는 25년 전, 친척 여동생이 현지인과 결혼한다 하여 다녀온 후 두 번째이다. 온통 그림 같은 풍경들이었다. 당시 널따란 마늘밭이 인상적이었는데 이번에도 간간이 눈에 띄었다. 아.. MILITARY/Military Camp 200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