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5 fieldjacket 저희 어릴 적만 해도 야전잠바 입은 사람들이 흔했습니다. 어느 게으른 청년은 군화끈을 풀어놓은 채 질질 끌고 다녔습니다. 칼라 깃 세우고 겨울 진눈개비 속을 유유히 걸어가는 튼튼한 어깨의 야전잠바 차림은 정말 인상적이었지요. 오늘은 야전잠바 차림으로 관련 매장엘 들렀습니다. 날씨가 추워 .. 雜記/사진 2009.01.10